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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지나는 잡동사니 상자
무방비도시, 2007
손예진은 영 캐릭터와 안어울리고 김명민이 맡은 캐릭터는 내 맘에 안들고 어중간한 신파극은 뒤죽박죽 섞여있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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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. 1. 30. 20:24
WALL-E, 2008
로봇도 연애를 하는데 너는 뭘하고 자빠져있냐는 메세지를 전해주는 아주 몹쓸 영화. 누가 이걸 온가족이 볼 수 있는 훈훈한 명작 애니메이션이라고 한거야!! 제발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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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. 1. 30. 20:20
블러디 쉐이크, 2009
난 이런 영화는 이해를 잘 못 하겠다. 시놉시스 보고 호기심에 봤는데.. 뭐라 할 말이 없네 -_-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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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. 1. 30. 16:18
Ella enchanted, 2004
Anne Hathaway 한번 더 보자고 유치할 줄 알면서도 본 영화인데 남자주인공 누구야.. Hugh dancy? 잘 모르겠어 첨 보는 것 같은데.. 암튼 남주가 열라 깨서 도저히 더 봐줄 수가 없겠더라. 어우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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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. 1. 1. 16:2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