먼지나는 잡동사니 상자
TRON : LECAGY, 2010 본문
1982년도에 만든 같은 제목의 원작이 있는 모양이다.
그 영화도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라던가.. 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까진 모르겠고.
비주얼로 승부하는 어이없는 영화일지도 모르겠다..
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, 그 정도는 아니었다.
SF를 보면서 느끼는 기분 중에, 그런게 가능하리라고 믿지 않는 게 바탕이 되더라도,
그래도 한번쯤 그런게 가능하다면 '좋겠다' 와 '별로다' 가 있는 모양이다.
그 마음에 따라 영화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듯.
그 영화도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라던가.. 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까진 모르겠고.
비주얼로 승부하는 어이없는 영화일지도 모르겠다..
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, 그 정도는 아니었다.
SF를 보면서 느끼는 기분 중에, 그런게 가능하리라고 믿지 않는 게 바탕이 되더라도,
그래도 한번쯤 그런게 가능하다면 '좋겠다' 와 '별로다' 가 있는 모양이다.
그 마음에 따라 영화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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