먼지나는 잡동사니 상자
Swordfish, 2001 본문
참고로 제발, 스워드피쉬라고 읽지 말자. 스워드가 뭐냐 스워드가. 아오!!
이 영화를 나름 획기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..
내가 본 영화중에 해킹 장면을 이렇게 역동적으로 그려낸 영화는 없었기 때문이다.
영화 중반쯤, 단지 모니터와 키보드만 있는 정적인 구성에서
거의 2분간 뭔가 욜라 멋있는 액션 장면처럼 연출하기 위해 존나 용쓰는 모습에..
그 결과와 상관없이 박수를 쳐주고 싶다.
보통은 뭔가 현란한 화면으로 관객들 기를 죽이려고 들지, 이렇게 몸으로 보여준 적은 없었거든.
나 괜찮은 영화야 라고 말하기 위한 요소들이 군데군데 있긴 한데
어딘지 모를 어설픔에 B급 정도로 만족해야한다. 제대로 한 방이 없어.
이 영화를 나름 획기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..
내가 본 영화중에 해킹 장면을 이렇게 역동적으로 그려낸 영화는 없었기 때문이다.
영화 중반쯤, 단지 모니터와 키보드만 있는 정적인 구성에서
거의 2분간 뭔가 욜라 멋있는 액션 장면처럼 연출하기 위해 존나 용쓰는 모습에..
그 결과와 상관없이 박수를 쳐주고 싶다.
보통은 뭔가 현란한 화면으로 관객들 기를 죽이려고 들지, 이렇게 몸으로 보여준 적은 없었거든.
나 괜찮은 영화야 라고 말하기 위한 요소들이 군데군데 있긴 한데
어딘지 모를 어설픔에 B급 정도로 만족해야한다. 제대로 한 방이 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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